주택 경북 예천군 호명면 창고 슬레이트지붕 해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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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위치한 창고건물의 슬레이트지붕 해체 제거현장입니다.
오랫동안 창고로 사용하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건물 주변으로
부식과 파손으로 인해 떨어져있는 슬레이트조각들과 쓰레기가 많아
공사를 진행하기전 보양제를 깔기위해 현장주변을 먼저 정리하고 경고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건물내부의 바닥과 주변이 해체 제거과정에서 떨어지는 석면분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비닐시트를 바다겡 까는 보양작업을 한뒤 작업자가 안전장비와 보호구를 착용하게 합니다.
석면해체 제거작업는 비산을 방지하기위한 습식작업이 원칙며 지붕의 높이가 높기때문에
미끄러짐이나 노후된 슬레이트의 파손으로 인한 낙하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교육은 물론이고
안전줄 연결 호호구 방진마스크등의 착용 상태등을 꼼꼼하게 체크한뒤 공사를 진하게됩니다.
습윤제를 뿌려 비산을 방지한 슬레이트는 고정못을 제거하고 파손이 되지 않도록 지붕에서 분리한뒤
바닥으로 이동 후 다시한번 습윤제를 뿌린후 이중으로 꼼꼼하게 포장 후 지정된 장소에 두게됩니다.
이곳처럼 재건축을 위해 철거를 하는 창고나 오래된 주택, 폐가 등
건물을 철거 또는 리모델링을 하는 곳에서는 사전 석면조사를 통해 석면함유건축재자가
사용되어는지 확인하고 텍스, 슬레이트, 밤라이트와 같은 석면건축자의 해체 제거, 처리는
저의화 같은 노동부에 정식등록된 업체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통해 처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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