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초등학교 석면철거 보양작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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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석면해체 시공현장입니다.
학교 석면철거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정해진 작업계획서에 따라
수행하여야 하고, 당일·익일 계획을 기록한
작업일보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작업 전 해체·제거 장소의 입·출구 장소에
경고표지를 게시하여야 합니다.
관계자외 출입금지, 석면 취급/해체
중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 후 작업자들에게 석면 해체 작업에
대한 내용과 석면의 위험성 등을 교육하는
일일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시 후 개인안전 보호구를 지급받고
착용해줍니다.
특히 호흡용 보호구를 지급 받고 난 뒤에는
작업자들은 호흡구가 제대로 작용하는지
기밀검사를 통해 확인해줍니다.
보호구 착용 후 석면해체 작업의 가장 기본이자
기초가 되는 밀페작업을 시작합니다.
밀폐작업은 석면해체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석면분진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비닐시트로
작업장 내부를 밀폐해주는 작업을 뜻합니다.
이때 이동할 수 있는 장비들은 최대한
이동시켜 주고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엔
비닐시트와 덕트테이프로 꼼꼼하게 밀폐해줍니다.
작업장 밀폐시에도 규정이 있습니다.
바닥은 0.15mm 이상, 벽면은 0.08mm 이상
두께의 재질로 진행되어야 하며,
바닥을 먼저 밀폐한 후, 벽을 밀폐,
다시 바닥 밀폐, 다시 벽 밀폐 순서로
진행해야합니다.
모든 밀폐작업이 끝나면 벽면 2겹, 바닥면이 2겹으로
이중 밀폐가 되게 됩니다.
보양작업 후에는 스모크 테스트를 통해
찢어진 곳이나 보양지 되지 않은 곳은 없는지
확인해줍니다.
보양작업 후 음압기설치와 습윤작업을 실시합니다.
음압기는 작업장의 공간에 따라 대수가
달라지며, 음압기 설치 후에는 연기흐름이
음압기 흡입구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해줍니다.
해체 작업시에는 석면 가루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비닐시트위와 장비에
있는 석면분진과 가루를 진공청소기와
습식으로 청소해준 뒤
실내 공기 중 석면농도 측정을 하고 보양지를
제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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