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축사 석면철거 처리 현장의 지붕재 슬레이트의 모습입니다.

농촌 지역의 주택, 창고, 축사, 주택에서 지붕재로 주로 사용된 슬레이트는

도심의 부속 건축물 등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백석면등이 10~15%함유되어 있으며 제작 당시는

연한 회색을 띄지만 노후화될 경우 짚은 회색으로 변색되게됩니다.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게되면 배출이 되지않을뿐더러 긴 잠복기를 지나면서 

폐암, 석면폐증, 악성중피종 등과 같은 석면관련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가벽이 있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곳을 불침투성 재질의 비닐시트를 이용하여 보양작업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보양작업은 작업 중 발생되는 석면분진이 외부로 새어나가지않도록하며, 가벽 외

다른 곳이 석면분진으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단계로 기본이지만 중요한 과정입니다.

석면분진에 노출되면 위험하기에 작업자들 또한 현장에 들어가기 전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석면해체.제거작업 계획 숙지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창녕군 석면처리 현장은 축사 지붕재 슬레이트 철거를 진행하였던 곳으로 석면으로 인한

오염 방지를 위하여 주변 바닥을 불침투성 재질의 비닐시트로 보양하고 위생설비,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교육 등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 과정을 빠짐없이 준수하여 공기 중으로

석면 분진의 흩날림을 방지하기위해 습윤제를 분무하고 슬레이트를 고정하는 못을 일일히

제거한 후 원형 상태로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폐슬레이트에도 충분히 습윤제를 분무하여

건조되기 전에 두께 0.15mm이상 비닐시트 세~네겹 정도로 포장하여 비산을 방지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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